한국에서 온 박중빈(Jungbin Park) 학생은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에 소재한 Delaware County Community College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심한 동기는?

저는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항상 영어를 공부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공군에서의 경험이 저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유학을 꿈꾸게 되었고 미국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에서 조사한 결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는 미국으로 유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학을 선택한 동기는?

미국에 오기 전에 저는 미국 동부에서 공부하기를 희망 했습니다. 미국 동부에는 교육의 분위기와 역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고려사항을 만족시켜줄 학교를 찾았고, 저와 같은 국제학생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학교를 찾았습니다. 그결과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점은?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의 장점은 어드바이저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국제학생에게 꼭 필요한 하우징이나 편입에 관한 어드바이저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ESL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서 국제학생에게 알맞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그리웠던 점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가장 그립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미국의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내는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단지 듣는것 만이 아니라 교수와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수업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보통의 학생들은 의견을 내기를 꺼려하고 단지 듣기만 합니다.

가장 실망했던 점은......?

몇몇의 학생들은 교수에게 예의가 없습니다.

언어적 차이를 극복한 방법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영어로 읽고, 듣고 말하려 노력했습니다.

유학 비용 해결 방법은?

부모님에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다른 교육 시스템은 적응하는 문제는......?

미국 대학생들 처럼 수업에 참여하고 발표하려 노력했습니다.

참여하고 있는 학생 활동은?

멀티컬쳐럴 클럽 경험을 통해 저는 리더쉽과 영어를 더 빨리 익힐수 있었고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친구를 사귀는 게 쉬웠는지 아니면 어려웠는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미국생활에 적응이 되고 나서는 친구사귀기가 크게 어렵지 않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국 유학이 본인 인생에서나 국가적 인재로 성장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저의 꿈은 글로벌 기업을 만드는 것 입니다. 미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국제감각을 익혀서 제가 하고 싶은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또한 영어공부를 통해 제가 하는 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충고가 있다면?

목표를 잃지 마시고 항상 꿈을 향해 정진하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흔들릴 때도 있겠지만 뿌리가 튼튼 하다면 꿈이 꺾이지는 않습니다. 유학생활은 생각보다 녹녹치 않지만 처음의 목표를 향한 열정만 잃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면 어느새 그 목표에 다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elaware County Community College Institute